이미 유명한 멜로드라마/로맨스 영화, 노트북.혼자서 2번이나 3번 정도 본 영화다.인생작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을지…그러면 나는 잘 모르겠다.하지만 분명히 볼 가치가 있는 영화였고, 나 이외의 일부 사람들은 인생작으로 꼽았다.원작 소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실화 영화도 아닌 것 같다. 그저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감동적인 시네마다.
노트북 감독 닉 카사베츠 출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개봉 2004년 11월 26일 / 2016년 10월 19일 재개봉 / 2020년 11월 04일 재개봉
노트북 감독 닉 카사베츠 출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개봉 2004년 11월 26일 / 2016년 10월 19일 재개봉 / 2020년 11월 04일 재개봉
노트북 감독 닉 카사베츠 출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개봉 2004년 11월 26일 / 2016년 10월 19일 재개봉 / 2020년 11월 04일 재개봉
ㅋㅋㅋ 우선 포털에서 ‘노트북’을 검색하면 실물 노트북 기기 링크가 최상위에 나온다. 디지털에 특화된 언어를 쓰면서 트렌드세터 집단인 대한민국이라 그런지 시시콜콜 웃음이 나왔다. 친절하게 앞에 영화 글자를 붙여 영화 노트북으로 검색해야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스토리에 대해서는 스포일러하고 싶지 않지만, 첫사랑 얘기로 결국 맺어진다는 행복하게 사랑스러운 이야기이다.동시에 두 남녀 주인공이 나이를 먹고 아이들도 낳아 함께 늙어 가지만 스토리텔링 방식이 액자형이라고 볼 수 있다.굳이 분석하고 설명하면 현재-과거-현재. 이 순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는?그래서 정말 달고 중점적인 스토리 라인은 과거의 시점에 존재한다.그리고 그 과거의 시점을 연기한 두 남녀 배우가 바로 레이첼·막아담스와 라이언·고스링그이다.영화를 보면 알지만 이미 유명하고 필모이 탄탄한 배우들이라 두 사람은 연기를 잘한다는 인식이 있다.이 영화에서도 연기가 아주 좋고 감명 깊었다.개인적으로는 라이언·고스링그이 항상 못생겨줄 알았는데, 포스터에서도 턱만 너무 오래 나와서;;해당 배우가 좋아하는 여성들이 개인적으로 매우 이해할 수 없었다.그러다가 막상 영화를 보면 잘생기게 보이는 마법에 걸리게 된다.나는 KBS연예 1박 2일에 나오는 랍비가 좋아해서 ww 닮은 얼굴로 잘생기게 보인다.잘생기지 않더라도 적어도 매력은 인정하게 됬다.한편 레이첼·막아담스은 내가 하이틴. 시대의 영화” 퀸 카로 살아남는 법”시리즈를 보면서 처음으로 알고 너무도 동안의 미인인데다 호감을 갖고 있었다.그것에 연기에 진심인 사람이라 감정 연기가 능숙하다!여담이지만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두 배우가 엄청난 원한을 품었다고 한다. 실제 성격은 완전히 상극이다 보니 예민하고 다소 엄격한 타입의 레이첼과 자유분방한 타입의 라이언이라 촬영장에서 많이 삐걱거렸다고 ㅎㅎ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미운 마음이 들었는지 영화가 끝날 무렵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게다가 둘 다 캐나다 국적으로 살고 있는 동네가 가까워 꽤 친한 사이로 무려 2년이나 사귀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제 영화 얘기로 돌아가보자.여담이지만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두 배우가 엄청난 원한을 품었다고 한다. 실제 성격은 완전히 상극이다 보니 예민하고 다소 엄격한 타입의 레이첼과 자유분방한 타입의 라이언이라 촬영장에서 많이 삐걱거렸다고 ㅎㅎ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미운 마음이 들었는지 영화가 끝날 무렵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게다가 둘 다 캐나다 국적으로 살고 있는 동네가 가까워 꽤 친한 사이로 무려 2년이나 사귀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제 영화 얘기로 돌아가보자.두 사람이 맡은 배역은 여주인공 알리와 남주인공 노아다. 실제 영화 속 인물들도 상극인 지점이 명확하지만 캐릭터 설정부터 서로 천지차이다. 앨리는 부잣집 공주라고 해야 되나? 정말 공주처럼 부잣집 외동딸로 부족함 없이 자란 인물이고, 노아는 가난하고 육체노동(?) 같은 일용직을 하면서 혼자 생계를 꾸려가는 인물이다. 그래도 패기가 대단해서 앨리에게 첫눈에 반하자마자 저돌적인 대시를 한다. 앨리는 처음에는 저런 인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도 마침내 매력에 젖어 사귀게 된다.더 자세한 스토리에 관한 부분은 영화를 직접 시청해보길 바란다.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이전 작품, 많은 고전을 넷플릭스에서 무료로 서비스해주는 것 같다(구독료는 당연하고 ㅎㅎ). 나중에 계약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내려가기 전에 꼭 봤으면 좋겠다.아, 물론 아름다운 동화같은 사랑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람은 패스해줘 ㅎㅎ어쨌든 흰머리 노인이 된 두 사람 중 한 명은 어쩔 수 없는 치매라는 병마에 인생이 무거워진다. 정확한 나이는 나오지 않지만 어쨌든 병원에 입원하지 않으면 위험한 수준이다. 때문에 당연히 아쉽고 슬픈 배우자가 상대방의 기억을 되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이전에 써놓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동화처럼 읽어준다. 그렇게 내용 전개가 되는 것이다.애틋한 영화 같다.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이자 나이에 따라 달라진 두 사람의 상황에 애틋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 현실적인 결말을 맞게 되는데요. 엔딩이 슬프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름답게 그려진다.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다.옛날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까지 발전했다는 데 영감을 받아 움직이는 이미지도 여러 개 저장했었다.나는 아이스크림 신이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아~나는 아이스크림 신이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아~제일 좋아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나뿐만이 아닌 것 같아. 대다수의 <노트북> 팬들이 이 장면을 꼽지 않을까?제일 좋아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나뿐만이 아닌 것 같아. 대다수의 <노트북> 팬들이 이 장면을 꼽지 않을까?제일 좋아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나뿐만이 아닌 것 같아. 대다수의 <노트북> 팬들이 이 장면을 꼽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