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우스 감독 캐롤라인 라브레셰, 스티브 레오나르도 출연 디에고 클라텐호프, 샬럿 설리번 개봉 미개봉라디우스 감독 캐롤라인 라브레셰, 스티브 레오나르도 출연 디에고 클라텐호프, 샬럿 설리번 개봉 미개봉영화 정보- 15세 관람가-SF/스릴러-캐나다-런닝타임. 92분짜리 영화 소개오늘은 캐롤라인 라브레셰 감독과 스티브 레오나르도 감독의 작품입니다. 사고 이후 모든 기억이 사라진 채 반경 30m 내 모든 생명체의 목숨을 앗아가는 남자와 마찬가지로 모든 기억을 잃었지만 유일하게 남자의 능력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여자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일과 숨겨진 진실에 대한 줄거리입니다. 참신한 주제와 긴장감 있는 연출이 돋보이며 마지막에는 충격적인 결말까지 있는 작품입니다. 주연 배우 소개디에고 크라텐호프(리암 역) 2001년 드라마 Doc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하다 드라마 블랙리스트를 통해 조금씩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신비주의에서 알려진 것은 거의 없지만 꾸준한 활동으로 필모그래피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큐브 제로 퍼시픽 림 등이 있습니다.샬럿 설리번(로즈 역) 캐나다 배우인 그녀는 1996년 꼬마 스파이 해리로 데뷔합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 결혼과 출산 후 2017년 영화 ‘라디우스’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작으로는 ‘루키 블루 시리즈’ ‘콜로니:지구 마지막 날’ 등이 있습니다.줄거리교통사고로 정신을 잃고 하늘나라에서 눈을 뜬 남자는 운 좋게 지나가는 차를 발견하고 기쁘게 차를 세우게 됩니다. 멈춘 차에는 한 여자가 타고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그 여자는 죽은 것처럼 보이고 남자는 급히 죽은 여자의 휴대전화로 경찰에 연락을 하기로 한 뒤 신고 전화를 걸어요. 경찰은 신고자의 이름을 묻지만 왠지 자신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말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옷을 찾던 남성은 지갑 속 리암 하트웰이라고 적힌 신분증을 찾아내 자신이 리암임을 알게 됩니다.그 순간 갑자기 까마귀가 하늘에서 떨어져 죽는데, 그 모습을 본 리암은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들어 사고 현장을 벗어나 무작정 달리기 시작합니다.그렇게 한참을 달려 식당을 찾게 되고 리암은 도움을 청할 생각으로 서둘러 들어가보는데, 웬일인지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까 죽은 여자처럼 눈이 하얗게 변해 죽어 있었습니다. 그제서야 뭔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달은 리암은 전염병으로 모두 죽었다고 생각하고 신분증에 적힌 자신의 집을 찾아가기로 합니다.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있던 자신의 집을 찾은 리암은 공기가 들어올 것 같은 모든 장소를 막아버린 후 지금의 상황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그때 창밖에 있는 한 남자를 보게 됩니다. 리암은 그 남자에게 위험하니 빨리 집에 가라고 하지만 남자는 그런 그의 말이 들리지 않고 리암은 서둘러 종이에 집에 가라고 쓴 후 남자에게 보여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남자는 리암이 쓴 글이 보이지 않아 조금씩 다가오게 되고, 그 순간 남자 또한 하얀 눈으로 변한 후 사망하게 됩니다.리암은 뭔가 잘못된 것을 느끼고 마당에 있는 까마귀를 보며 천천히 다가가는데, 그가 15m 정도 다가가자 제대로 앉아 있던 까마귀 또한 흰 눈으로 변해 죽고 맙니다. 이제야 사람들이 죽은 이유가 자신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리암은 더 이상의 죽음을 볼 수 없어 집을 중심으로 자신이 돌아다닐 수 있는 15m 영역을 줄로 표시한 뒤 집이 아닌 창고에 몸을 숨기기로 합니다.그렇게 준비가 거의 끝나갈 무렵 두 경찰이 사고 현장에서 리암의 차를 발견하고 그를 조사하기 위해 찾아오게 됩니다. 우연히 그 모습을 본 리암은 자신이 경찰을 죽일까봐 두려워 거리를 유지하며 몸을 숨기게 되는데, 한 경찰이 아무것도 모른 채 그에게 점점 다가와 죽음의 영역 속으로 들어오기 직전 경찰은 갑자기 하늘에서 까마귀 떼가 이유 없이 죽어 떨어지는 현상을 보고 불안감을 느끼며 돌아가게 됩니다.그 덕분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경찰이 떠난 것을 본 리암는 다시 창고를 수리하게 되는데 그때 한 여성이 리암의 한 창고의 문을 두드립니다.리암는 놀라서 오겠다고 하지만 그녀가 아직 말을 하려고 계속 다가와서 이미 15m이내에 들어온 그녀지만 왠지 그 여자는 죽지 않아요.그 모습에 리암도 놀라서 신중하게 문을 열지만, 그녀는 자신을 제인이라고 소개하고 리암과 똑같은 차를 타고 있어서 함께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말하면서 아무것도 기억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제인은 리암의 집을 보고뭔가 기억의 단서가 될 것을 찾을 것 그리고 리암은 마침 자신에게 다가오는 강아지가 죽지 않는 것을 보고제인이 곁에 있으면 누구도 죽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녀를 따라가도록 하겠습니다.그렇게 두 사람은 집안 곳곳을 둘러보는데, 그때 리암은 순간적으로 근처에 있는 다리를 떠올리고, 두 사람은 거기에 뭔가 힌트가 있다고 생각해 다리로 향합니다. 그렇게 도착한 두 사람은 무언가를 기억해보려고 하고 제인이 멍하니 다리 위에서 무언가를 던지는 기억을 떠올리지만 그 이상의 어떤 기억도 단서도 얻지 못하게 됩니다.그렇게 아무것도 찾지 못한 두 사람은 사고 현장에서 단서를 찾기로 하고 도착하게 되는데, 그곳에는 엄청난 크기의 동아리가 있었고, 그곳만 무언가를 탄 것처럼 검게 타들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그 순간 리암은 여기서 능력이 생긴 것 같은 어떤 기억의 잔상을 떠올리고 제인에게 그것을 말하며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게 됩니다.인근 15m이내에 들면 모두 죽는다는 말을 들은 제인은 자신도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리암을 경계하며 달아납니다.리암은 그런 그녀를 잡으러 쫓아가면서 잠시도 싸움을 하다 한 경찰이 우연히 그 모습을 보게 되지만 그 경찰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 리암를 보고는 그를 알아보게 리암에 다가오고 있어요.하자 경찰은 하얀 눈이 되어 죽고, 제인은 그 장면을 보고도망 치지만 리암은 그런 그녀를 따라가고 당신은 죽지 않을테니까 안심하라고 합니다.하지만 제인은 그의 말을 믿지 못했지만 리암은 그런 그녀에게 실험을 통해 확인시키고 결국 리암을 믿게 된 제인은 문제점을 찾기 위해 함께 병원으로 향하게 됩니다.리암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되고, 두 사람은 긴장하며 결과를 기다리는데, 그때 TV에서는 사람들의 갑작스러운 의문의 사망 사건 이야기가 나오고, 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 리암을 위험인물로 골라 수배하는 속보를 봅니다. 두 사람은 서둘러 병원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이미 주변에는 경찰이 둘러싸여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간신히 사람들과 경찰을 피해 병원을 탈출하게 됩니다.그렇게 사람들을 피해 무작정 차를 타고 달리던 이들은 라디오에서 리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와 함께 있던 제인도 공범으로 몰리면서 그녀 남편의 인터뷰를 보게 됩니다. 제인은 자신이 결혼했다는 기억도 사라지고 남편이 있다는 말에 놀라지만 혹시 유일하게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 두 사람은 제인의 남편을 찾아가기로 합니다.두 사람은 남편을 만나 지금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믿지 않는 그에게 실험을 해 보이게 됩니다. 남편은 봐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당황하지만, 단지 제인이 무사히 돌아왔다고 생각해서 그들을 숨겨주기로 하고, 남편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제인을 보고, 그녀에게는 쌍둥이 언니가 있고, 그 언니의 이름이 제인이고, 지금 제인의 진짜 이름은 로즈라고 알려줍니다.그렇게 장미와 리암는 그녀의 남편의 도움으로 함께 집에 숨어 살 수 있게 되지만 집을 보던 로즈는 언니 제인의 실종 전단을 발견하게 됩니다.그녀는 남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게 되고 남편은 누나의 제인은 현재 실종 상태에서 로즈는 이 일로 매우 괴로워했다는 이야기를 들지만 그 순간 로즈는 또 다른 기억을 떠올리고 기억 속에는 로즈가 언니를 그리워하고 다리 위에서 뛰어내리려 하는데, 그때 리암이 나타나고 자신을 구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로즈는 이 단편적인 기억에서 남편보다 리암을 믿고 의지하게 됩니다.이후 리암과 로즈는 서로 떨어지지 않고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게 되지만, 그 모습을 보는 남편은 괜한 질투와 분노가 생깁니다. 결국 남편은 홧김에 경찰에 리암을 신고하게 되지만 신고 후 순간 정신을 차린 남편은 죄책감에 두 사람에게 경찰이 와 있으니 도망치라고 하지만 두 사람이 도망치기 전에 경찰이 먼저 도착하게 됩니다.경찰이 오자마자 리암과 장미를 잡아서 각각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두 사람은 서로 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필사적으로 반항하고 보겠지만 경찰은 그들의 말을 무시하고 리암과 장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결국 15m간격을 떠난 리암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경찰과 구경꾼들이 흰 눈으로 바뀌고 죽는 모습을 보고 죄책감에 울부짖게 됩니다.다행히 남편은 따로 떨어져서 생존할 수 있고 그는 모든 상황을 지켜본 뒤 자신의 잘못에 죄책감을 느끼고 두 사람이 멀찌감치 달아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결말 영화를 직접 보는 편은 여기서 멈추세요그렇게 다시 달아난 그들은 리암의 기억 속에서 본 리아의 소유 외딴 집에 가게 된다 두 사람은 자신들에게 일어나는 것을 고통과 의문을 품고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다음날 리암는 잠시 근처를 둘러보는 김에 밖에 나가게 되고 혼자 집 안에 있던 로즈는 난로를 보고그곳에서 일기장을 찾게 되는데 거기에는 실종된 여성들에 대한 기록과 자신의 누이에 대한 기록이 담기고 맨 뒤 페이지에 자신의 이름이 나오는 것을 봅니다.그것을 본 로즈는 사고가 일어난 날의 기억을 떠올리고 그 시각,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리암도 보트의 구석에 있는 반지를 발견하고 사고 당시의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사건 당시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로즈를 리암을 구하게 되고 리암은 로즈를 데리고 가 달라고 하고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리암은 우울한 로즈를 보면서 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 순간 로즈는 자신이 누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며 리암이 자신의 누나를 죽인 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정체를 들킨 리암은 로즈도 죽일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몸 싸움을 하고 사고를 당하는데 다행히 둘 다 무사히 차 밖으로 나가는데 그때 하늘에서 번개가 내리고 미지의 우주 현상의 빛이 두 사람에게 꽂혔고 그 덕분에 기억도 잃고 신기한 능력이 생겼습니다.로즈는 기억을 떠올리자 집안에 있던 총을 들고 그에게 향하고, 동시에 기억을 떠올린 리암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은 채 그녀의 말을 따릅니다. 로즈는 당장이라도 그를 죽이겠다는 마음으로 나왔지만 정작 리암을 보자 그를 죽이지 못하고 결국 함께 오두막으로 돌아오게 됩니다.하지만 오두막에는 몇 명의 사람들이 이미 문 앞에서 지키고 있고, 그들은 뉴스를 본 강도로 리암과 로즈를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리암은 일부러 로즈와 간격을 둔 후 그들을 죽이는 데 성공하지만 로즈 옆에 있던 강도만은 죽지 않고 그는 로즈를 향해 총을 쏘게 됩니다.로즈(撃たーローズ)는 총에 맞아 쓰러지고 리암(リアン)은 그런 그녀를 업고 병원으로 향합니다. 로즈는 급히 응급수술을 받기 위해 옮겨지고 리암과 로즈의 간격은 벌어지게 되지만 리암은 실려가는 그녀를 보다가 들고 있던 총에 목숨을 끊고 영화는 끝납니다.해석리암은 연쇄살인범이자 로즈의 실종된 누나인 제인 또한 리암이 살해했습니다. 이후 동생 로즈도 죽이기 위해 일부러 그녀를 따라갔고, 우연히 그녀가 뛰어내리려는 것을 도와주는데 그녀를 도운 이유는 자신이 직접 죽이고 싶은 욕심이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후로는 자동차 사고가 나서 알 수 없는 우주현상으로 인해 살인범 리암은 생명을 죽이는 능력을 로즈는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감상평처음에는 그저 그런 SF 재난 장르인 줄 알았는데 결말 부분에서는 소름이 돋는 영화였어요. 흥미로운 소재와 반전을 생각했을 때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마의 끝까지 깔끔하면서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초반 리암을 좋은 이미지로 설정한 게 너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또 우주현상이라는 SF적인 요소가 들어가는데, 이를 연쇄살인마와 접목시켜 엄청난 긴장감과 스릴도 있었고 주변 배경이나 분위기도 상황에 맞게 잘 이끌어갔습니다.3.5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화가 늘어나는 감이 있어서 중간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또 마무리는 급하게 정리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또 우주현상이라는 이 주제에 대한 깔끔한 정리가 없어 끝난 후에도 계속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이 점이 조금 아쉽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아주 좋을 것 같아요.#영화 라디우스 #라디우스 줄거리 #라디우스결말 #라디우스해석 #SF영화 #스릴러영화 #영화 추천 #영화리뷰 #라디우스영화 #재난영화 저의 소중한 팬이 되어주세요3.5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화가 늘어나는 감이 있어서 중간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또 마무리는 급하게 정리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또 우주현상이라는 이 주제에 대한 깔끔한 정리가 없어 끝난 후에도 계속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이 점이 조금 아쉽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아주 좋을 것 같아요.#영화 라디우스 #라디우스 줄거리 #라디우스결말 #라디우스해석 #SF영화 #스릴러영화 #영화 추천 #영화리뷰 #라디우스영화 #재난영화 저의 소중한 팬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