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자유여행 준비 ②유럽 호텔 파리 숙소 예약하기

서유럽 자유여행 준비1서유럽 자유 여행 준비 ① 계획을 세운다_유럽 항공권 예매, 일정의 큰 틀을 잡고 너무 오랜만의 포스팅.그동안 여행을 다녀와서 검토가 밀린 것이 한둘이 아닌데 유럽 여행을 계획하면서 온…m.blog.naver.com숙소를 정하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다른 것에 비해서는 그래도 재미 있었어.하지만, 이것이 재밌어 지려면 우선 유럽이 대단한 숙박비에 익숙해져야 한다.게다가 우리는 유럽의 성수기에 걸리고 더 높은 것 같다.ㅠㅠ 블로그나 카페에 숙박 시설의 리뷰를 검색하면서 보이는 숙박비와 우리가 결제한 숙박비 차이에 가슴이 너무 아픈 ㅠㅠㅋ막 가성비블코스파 여관이라는 것에 우리는 코스파도 없다……(+도시마다 추가로 내야 하는 도시세가 있으므로 추가 지출에 주의)3. 숙소 예약은 훌륭한 유럽 물가와 성수기의 콜라보기본적으로 유럽 호텔은 우리가 생각하는 아시아 호텔이나 동남아 휴양지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 좁은 방”과 “노후 시설”을 바탕으로 깔고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더 싸다고 생각하면 엘리베이터나 에어컨이 없다.유럽의 숙소는 예산보다 비용은 비싸기 때문에 숙소의 컨디션은 더 나쁜 것을 감안해야 한다고.한국인의 위생 기준에 맞추면서 숙박비가 합리적인( 싼 x)호텔이나 에어 비 앤드 비는 무려 1년~6개월 전에 매진된다고 한다.우리는 4~5개월 전에 예약하려 했지만, 조금 늦은 유럽 여행을 계획한다면 되도록 빨리 예약할 중요하다.<<서유럽의 숙박 시설 예약 기준>>시설:엘리베이터, 에어컨 필수(+냉장고가 있으면 좋고 테라스가 있으면 더 좋아)비용:1박 30만원대(20만원대로 된다고 생각한 데 절대 안 된다.그래도 40까지는 가지 않도록 하는(눈물). 하지만 당연히 스위스는 40후반대까지···(h)위치:관광지나 역에서 가까운 폭:20㎡이상 있으면(그러나 멀리 이동하고 정말 자는 곳은 11,14㎡에 예약했어.(여행 가방 2개는 절대로 못 쉬겠어)정말 숙박비를 절약하고 싶다면 한국인 민박, 호스텔을 선택하면 된다.그러나 우리는 타인과 같은 공간에 머무르는 것이 불편하고 민박이나 게하, 호스텔은 제외하고 호텔과 Airbnb을 중심으로 보았다.내가 20대-30대 초반이라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게스트 하우스나 호스텔도 좋았을 것이다.(잘 찾으면 이쁘고 사적 공간이 분리된 한인 민박집이나 호스텔도 있었던 것은 있었다)어디에서 가져온 베니스/로마 시내도 처음 가는 도시다 보면 숙소의 위치가 어디가 좋을지 전혀 모른다.우선 도시 지도를 펴서 놓고 역과 관광지의 위치를 확인한다.”도시 이름+시내 지도”를 검색하면 친절한 친구들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가 너무 많다.그리고 유럽 여행 카페에 가입하고 검색하면 숙소의 위치에 대한 문의가 이미 많으므로 참고하면 좋다.관광지나 역에 가까운 것보다 더 중요한 조건은 위험한 지역을 제외할 것!!파리호텔 숙박시설 위치 선정간단히 구글맵으로 파리 시내 지도를 살펴보면 지역 대표 관광지가 자동으로 나타난다. 파리가 정말 숙박할 동네를 정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지도에는 나타나지 않는 ‘구역’이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구글에서 ‘패리그’로 검색하면 또 친절한 친구들이 올린 지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구글 이미지 검색지역만의 지도보다 이 위에 관광지의 위치가 찍힌 지도가 파리를 파악하기에 더 좋다내가 요술을 팔고 조사한 파리의 숙소의 위치 추천-1,2,3,4구:박물관, 복수의 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에서 가깝기 때문에 도보로 관광하는 데 편리, but파리의 상징 에펠탑은 일부러 찾았어야.-6,7,15구:에펠탑 뷰를 원할 경우는 숙소를 구할 때’투르 에펠탑’을 검색)15구에 한국인이 많이 사는 것 같아.but 7구에 대한15구에서 없으면 당연히 관광지로 멀어진다.-8구:개선문 근처 교통의 요지, 투어 집결지 인근 but 높은 구역이라 근처의 식당도 높은 것 같아.-9구:백화점 근처 쇼핑하기 쉬운(3,4구 마레 지역도 쇼핑 핫 플레이스)-11구:파리의 홍대(w)과거에는 위험한 지역이었으나 예술가나 젊은이들이 모여서 힙인 도시이다.코스파 숙소.-16구:부르주아 마을인데관광지에서 멀리파리의 위험한 구역은 북동쪽의 10, 18, 19, 20구라고 해! 다른 구역에서도 위험한 구에 인접해 있는 숙소는 피한다.파리의 숙소를 예약하다많은 숙박 대행 업체 중 보통 아고다가 가장 저렴한 것 같았고, 유럽 숙소 검색은 아고다를 이용했다.아 고다에 호텔 검색을 할 때 위치를 기준으로 검색하면 후보를 좁히지 그래도 쉽게 된다.지도에서 선택하기로 찍어 봐도 좋고 파리는 뭐 입으로 검색해도 나온다.+예산을 오버하는 고급 호텔에는 갈 수 없어 조건 검색에서 요금의 범위도 설정하고 두면 좋습니다.조건에 맞는 숙박 시설이 있으면(위치, 컨디션, 비용, 리뷰)숙박 시설의 이름으로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한국인 리뷰를 확인하고 다른 숙박 대행 사이트에서 금액을 비교하면서 가장 싼 곳 예약했다.우리를 자꾸 만지작거리며 아고야…할인 쿠폰이 가끔 바뀌어서 금액이 하루라도 수시로 변동한다.짜증 나고… 그렇긴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것은 가장 먼저 검색한 금액이 가장 저렴하다는 것. 또 예매를 하면 할수록 VIP 할인쿠폰을 주니 한 사람이 한꺼번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1박하는 호텔은 또 달랐으니 일행이 각각 따로 검색해보고 저렴한 사람이 예약하면 된다.파리의 숙박 시설은 에펠 탑 근처와 루브르의 근처 등 이동하기 쉬운 위치에서 찾았지만 여러 조건에서 모두 제외하면 갈 곳이 많지 않는 ww결국 에펠탑과 가깝고 이동이 편리한 8구의 개선문 근처에 위치한 파리 호텔을 예약했다.+지금 문득 생각했지만 유럽 여행 기간이 파리 올림픽 직전이라 여기저기에 경기장을 짓기 위해서 근처 공사 중인 것 같은데, 소음이 괜찮은지 모르겠다파리 지하철 노선도파리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숙소가 역 근처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멀리 이동하는 날은 더욱 그렇다.디즈니에 가는 날, 스위스로 이동하는 날의 2일 간은 rera선이 지나는 역 근처가 좋은 것으로 파리의 리옹 역 근처의 좁은 호텔에 2박 예약했다.예약하고 보니 역과 거리가 있고(도보 15분)후에 변경하는 것도 있을 것 같다.숙박 시설은 모두 무료 취소 가능하니까 예약하고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지만 이제 2개월 반밖에 남지 않아 비용이 훨씬 높아져서 가능할지는… 그렇긴ㅎ이는 뇌 피샤루이지만 유럽의 호텔이 모두 예약 날의 3개월 내외에서 비용이 한꺼번에 오른 느낌이다.스위스의 숙소 예약(호텔 vs호스텔 vs샬레)스위스는 처음에는 베른 1박 인터 라켄 4박 예정이었으나 검색하면 할수록 그린 델던이 좋다고 생각하고 숙소를 그리ー은델우아루토로 변경했다.그 후 베른 1박 그린 델던 4박 호텔을 예약했는데, 다녀온 모든 사람이 스위스에서는 한국 요리(!!)을 외치는 것을 보고 엄청난 고민 끝에 호텔을 취소하고 취사 가능한 샬레형 아파트먼트로 다시 예약했다.결정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숙박 대행업자는 모두 매진이고 홈에서 예약했더니 예약 방법이 좀 복잡했다.별로 올릴 예정.그린 델던 호텔은 겨울 성수기가 더 인기가 있어서인지 이제 보니 올해 겨울의 숙소는 이제 거의 매진됐다.정말 1년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베네치아는 역 근처에 있는 호텔로 예약. (에어컨 필수, 짐 보관 서비스 확인) 베네치아의 전반적인 호텔 컨디션이 여관 수준이라고 해서(웃음) 잠만 자고 위치를 제일 조심한다.피렌체는 마을이 작아서 시내에 있으면서 역에 가까운 호텔을 예약했다.에어 비 앤드 비도 많이 봤는데 늦은 시간 체크인 어려움이 있어서 결국은 호텔에..지금 보면 외관이 너무 노후화되고 있어 걱정이다ㅠ 감상은 좋은 편이었다.유럽의 호텔은 정말..정신 차리고 가야 한다.로마 또한 시내에서 4박 후에 이동하는 날은 테루 미니 역 인근에서 2박을 하기로 했다.로마 시내의 관광지 인근 호텔을 검색하려면 나보나, 몬 디, 스파냐 지역에서 보면 된다.역 근처가 원하면 테루 미니 스테이션.남부 투어, 그리고 출발 날짜까지 마지막 2일은 역 근처에~~로마의 숙소 중 테루 미니 역 근처가 소매치기가 많고 위험하다는 것에서 조금 걱정입니다만, 서비스가 좋고 리뷰가 좋고 결정.아침 식사도 맛있다고 한다.그리고 체크 아웃 후에 샤워 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엄청 덥다고 생각하지만, 맑게 씻고 공항에 가면 좋겠다.한국인이 많은 호텔이라서 안심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끝난 것 같지만 결코 끝나지 않는유럽의 숙소 예약…이래봬도항공권과 교통권보다는 쉽고 재미 있는지만 예산을 몇번이나 초과해서 가슴이 아프다.유럽의 호텔의 컨디션은 기대도 하지는 않지만… 그렇긴그래도 괜찮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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