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코멘트 + 폴더블 폰

그놈의 지긋지긋한 MSCI 리밸런싱이 끝났음에도 외국인 매도세는 이어지고 있다. 11월 중순부터 말까지의 폭풍 매도는 MSCI 리밸런싱 때문에 그래도 그 이후에도 정말 무섭게 팔고 있다.외국인의 매도세도 굉장해…2019년 11월 1일부터 외국인 순매수 추이(매도…) 데이터를 보면 외국인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코스피를 6700억원가량 순매도했으나 최근 한 달 새 5조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11월 초부터 계산하면 4조 2천억 매출. 그런데 신기한 것은 같은 수출 기반 국가인데 대만 증시는 10조원을 순매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TSMC 효과라고 해도 드물게 차이가 난다. 게다가 이머징 ETF의 설정액도 증가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19/12/1015137/같은 수출국인데…외국인 11월 일·대만선 순매수-매일경제지수 하락률 한국은 2.9%이지만 대만 0.4%·일본 0.5%에 그쳐 www.mk.co.kr같은 수출국인데…외국인 11월 일·대만선 순매수-매일경제지수 하락률 한국은 2.9%이지만 대만 0.4%·일본 0.5%에 그쳐 www.mk.co.kr이머징 ETF의 설정액도 늘어나는 데···몇몇 분석가가 해외에 다녀오면 해외 투자가의 말이 “한국은 정부가 반기업 정서가 강하다.(동시에 친중 친북 반미 반일…)그래서 팔”라는 말도 있다고 하는데 그러나 단순히 그런 이유만으로 이렇게 판다는 것은 전혀 이해할 수 없지 않나!!!전부터 강조했던 삼성 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이미 향후 개선되는 폭이 반영되다)라는 보기 때문인지도 모르고, 정부 때문인지도 모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이해할 수 없다.이런 때일수록 내년도의 개선이 보이는 업종 내 경쟁력 있는 기업이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인수( 하지만 밸류에이션이 나온 기업하는 게 바람직하다. 패키지 기판과 반도체 장비 주식의 일부 정도가 좋아 보이고, 유망주 중에는 코리아 센터 같은 주식이 더 빠지면 넣어 볼 만할 것 같아… 그렇긴 또 폴더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먼저 관련 주식은 세경 하이테크(실적을 올려테마주). 내년 500개 정도는 순이익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파인 테크닉스(주가가 상승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힌지 관련)켐토로닉스(잘 모른다.)크홋크이(KH바텍. 다만 좋아하지 않는다. 주인이 어디로 튈지..) 가는 불경이나 마른 정도 잘 보는데. 시장의 기대가 너무 큰 것이 아닌가 싶다. 폴더블 폰 700만대 정도까지 주가에 반영된 것 같은데요. IM사업부의 입장에서 과연 이를 그렇게 많이 주고 싶은가?삼성 디스플레이는 공장 가동률을 높여야 하고 그렇다고 해도 IM사업부는 Mass Production 할 수 없기 때문에 마진에 도움이 되지 않고 지난 품질 이슈처럼 프리미엄 이슈에 민감한 상황이 재발할 수도 있고, 생태계도 지금 들뜬 가운데 여기서 시장 기대하고 1000만대를 만들거나 하는 일이 없을 것 같지만… 그렇긴 아마 시간이 조금씩 지나고 지금의 과열이 좀 불안 정도의 실망적인 뉴스가 조금 나오지 않을까 다만 밸류에이션을 받아 주는 아이는 빠져도 사야 한다고 보고 있다. 다만 크호기은 피하지 않으면…이래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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