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 사람의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될까?

우리가 이 사람의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될까?

머리를 묶은 것 같아요 잘랐을까요?

남편과 채용 과정에서 고민하고 이야기했던 질문. 우리는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니? 우리가 이 사람의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될까?

우리 둘 다 이 질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우리가 원하는 것은 윈윈이다.한쪽이 좋은 관계를 원치 않는다.팀원들도 우리와 일을 하면서 얻는 것이 없으면 안 된다.그것이 월급인 배움이다.그들의 삶에 가치를 더할 수 있어야 한다.물론 그들 역시 우리가 고용할 만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우리는 작은 회사로서 현실적으로 다양한 한계를 지니고 있다.(동시에 개선해서 잘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한계는 존재하지만 우리가 현재 제공할 수도 있다.그것들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의 도움에 서야 한다.그리고 앞으로 시간이 지나고 제발 조금이라도 좋은 것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시간이 지나면 시장은 발전하고 고객은 더 좋은 것을 바란다.시간이 지나면서 직원들도 더 좋기를 바란다.시간이 갈수록 발전하여 보다 많은 가치와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가 된다는 것은 쉽지 않다.자신의 인생을 매년 개선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개인도 회사도 마찬가지다.만약 작년보다 올해의 삶이 개선되었다고 하면 자신이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뜻일까.시간은 그저 잘 흐른다.그 시간을 소중히 사용하고 잡아 성장과 가치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면 개선을 만들 수는 없다.제가 혼자 창업다면 늦게 성장도 좋았을 것이다.그러나 직원이 있을 때는 얘기가 달라진다.성장을 하지 않거나 늦게 성장을 해서는 물가 상승률만 연봉을 올리는 것도 어려운 게 사실이다.이를 뼈저리게 깨달았다.또 회사가 단순히 성장을 했다고 연봉 상승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성장을 정말 많이 해야 한다.수익률 자체를 높여야 한다.직원 한명이 늘어났을 때 그 비율에 맞게 수익이 있고 직원 한명을 추가 고용했을 때의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정도의 수익이 늘어난다는 것이다.직원이 한명이 아니라 몇명 있는데 조금이라도 전체적으로 연봉을 상승시키는 것이 절대 쉽지 않는대… 그렇긴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과 사업을 하고 본 사람들은 크게 공감한다고 믿습니다.우리 선생님들 70명을 넘어서는 데 이 선생님들에게 한달에 불과 1만원이라도 더 주려고 하면 월 비용 70-80만원이 추가되는 것이다.그러니까……···적당히 성장해도 안 된다.매년 발전하고 성장하는 회사가 돼야 살아남을 수 있다.그래야 사람들을 돕는 회사이다.여기서 “사람들”이란 고객과 종업원을 모두 지칭.매년 발전하고 성장하는 회사가 되려면?필요한 것이 너무 많다.작지만 강한 회사에 변화해야 한다.높은 가치와 수익률을 창출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최근 몇년의 경험부터 이런 깨달음을 제대로 얻었다.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사람은 왜 매년 성장해야 한다구?”천천히 여유를 갖고 가”라는 마음은 척 들어갔다.후후, 아니 다른 사람은 그래도 좋을지도 모르지만, 당신은 반드시 노력하고 성장하지 않겠다고!사원이 있는 회사 사장이니까.그렇다고 반드시 심각하게 된다는 것은 아니고… 그렇긴지내고 보자!그래도 3개월 동안 지나치고 좀 쉬고 싶다(그러나 이 과제가 너무도 쉽지 않고 장기 프로젝트가 있기 때문 3개월 노력했다고 해서 해결될 것은 아니다)

이상 커플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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