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가보기 좋은 평택여행지 웃다리문화마을
런닝맨, 무한도전의 촬영지였던 곳으로, 폐교된 국민학교를 재활용하여 문화재 생활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는 ‘웃다리 문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무료 전시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볼거리 가득한 여행지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곳이라 소개합니다
01. 위치정보 –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용염각로 438-14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월요일 / 1월 1일 / 설, 추석연휴 휴관 – 입장료 : 무료-주차 : 할 수 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 면, 동, 군, 도시 국가
웃다리문화마을경기도평택시서탄면용염각로438-14
웃다리문화마을은 지하철 1호선 송탄역에서 하차 후 5번 버스를 타고 금각1리 정류장에서 내리면 가깝습니다
되게 조용한 동네에 위치해 있어서 저는 차로 방문했어요~!되게 조용한 동네에 위치해 있어서 저는 차로 방문했어요~!02. 외관02. 외관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우수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는 곳입니다! 저는 복고풍 느낌의 전시를 좋아해서 발견하자마자 궈신했어요03. 주차03. 주차학교로 이용했던 곳이기 때문에 운동장의 일부가 주차장입니다. 주차는 지정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대략 4~50대 정도 가능한 크기입니다04. 순찰04. 순찰건물 앞에는 넓은 잔디광장이 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너무 더웠는데 조금 시원한 날 아이들과 방문하면 자유롭게 뛰어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나무 그늘 아래에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하는 분도 계셨어요!주차를 하고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는 문화예술체험공간이 있지만 항상 운영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이정표를 보고 전시실로 올라갔습니다화장실은 계단을 올라가시면 오른쪽에 있습니다.건물 안에서는 따로 볼 수가 없었어요폐교를 완전히 바꾼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옛 초등학교의 감성이 남아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람이 조금 시원하게 부는 날씨였다면 벤치에 앉아 여유를 느끼고 싶었지만(?) 너무 더워서 생각뿐이었습니다교실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주위를 둘러봤는데 신예진씨의 ‘숲을 향해’ 작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던 자연과 나비의 모양은 어른이 된 지금. 철저히 도시화된 형상으로 변모하게 되면서 작품은 마치 끝나지 않는 자연의 정원을 표현했다. 이를 보는 모든 사람이 자연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마지막 구절이 마음에 들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조금 더 넓은 공간에 알차게 전시되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전시 옆에는 웃다리문방구가 있어요 넓은 공간으로 만들어지진 않았지만 딱 하나 있어서 뭔가 아쉬웠어요 복고풍 전시품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그래도 작은 공간이지만 물건들은 빼곡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셔도 좋지만 부모님과 관람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1) 선의 공간1) 선의 공간첫 번째 교실의 전시명은 ‘선의 공간’ 선이 반복되면서 평면적인 모습과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신발을 벗고 전시실에 들어가니 선으로만 만들어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공간이 관리되어 바닥도 깨끗하고 주변도 깨끗했습니다신발을 벗고 전시실에 들어가니 선으로만 만들어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공간이 관리되어 바닥도 깨끗하고 주변도 깨끗했습니다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책상에는 선이 그려진 가이드라인이 있고 이 위에 코팅지를 올려놓고 테이프로 선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표현하는 창작체험이었는데 저도 해보았습니다친구들은 선으로 산과 태양을 표현했고 저는 해와 바다 위의 범선을 표현했습니다 선으로만 표현하려고 생각보다 어려운 점은 있었지만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잠시 앉아서 체험했습니다2) 앗! 네코의 미술관2) 앗! 네코의 미술관두 번째 교실에서는 ‘앗! 고양이 미술관’ 동화전을 전시 중이던 원화 전시, 영상 관람,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미술관을 친근하고 친근한 곳으로 재미있고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 아이들이 많았습니다고양이,토끼,늑대가 전시를 구경하는듯한 조형물이 있으며 한쪽 벽면에 전시되어있는 그림은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한 공간입니다동화 전시라서 이 공간에는 아이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따로 체험을 하지 않고 구경한 후 다음 교실로 이동했습니다너무나 귀여운 고양이의 뒷모습3) 지루한 산책3) 지루한 산책다음 전시를 가기전 복도에는 “지루한 산책”이라는 전시가 있습니다. 하늘하늘한 파스텔톤의 천이 걸려있는 단순한 전시였지만 평택 웃다리 문화마을의 전시중 가장 예쁘다고 느꼈습니다제가 방문한 햇빛이 들어오는 타이밍 창으로 들어온 바람의 조화랄까 하늘하늘한 천이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고 햇살이 살짝 들어오는 그 분위기가 너무 예쁘게 느껴져 인상깊었습니다지루한 산책이 전시되어 있는 복도 옆에는 탁 트인 휴식 공간이 있었습니다4) 빛을 담은 이야기 상자4) 빛을 담은 이야기 상자그리고 네 번째 전시는 ‘빛을 담은 이야기 상자’ 카메라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 공간으로 아날로그 카메라부터 현대의 디지털 카메라까지 다양한 카메라를 볼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5개의 전시중 이곳이 가장 컸습니다. 다른 전시는 교실 하나를 사용했지만 빛을 담은 스토리박스 전시장은 교실 두개의 공간으로 넓게 전시되어 있습니다카메라의 역사를 비롯해 다양한 카메라가 있었습니다가끔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보던 아날로그 카메라안을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카메라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엄마가 얼마나 신기했는지즉석에서 사진이 나오는 폴라로이드도 전시되어 있습니다여기도 체험할 수 있는 곳이고 책상 위에 뭔가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준비가 안 된 건지, 못 찾은 건지천으로 덮여 있는 곳은 뭘까 했는데 천 양쪽에 하얀 벽에 직접 그린 그림을 붙여서 안쪽에서 보면 이렇게 볼 수 있는 카메라 옵스크라는 사진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붙인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상대방이 바깥쪽에 서 있어서 안에서 그 사람을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조금 특별한 체험이라서 좋았습니다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아이들, 연인들과 함께 전시도 관람하고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였습니다옛날 TV도 전시되어 있고, 많은 포스터나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어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다옛날 TV도 전시되어 있고, 많은 포스터나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어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다여기도 나름 포토스팟! 포스터를 하나하나 보기엔 목이 길어질것 같아요 ㅋㅋㅋㅋ초기 모델의 카메라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카메라를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과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는 전시였습니다5) 옛날 교실5) 옛날 교실상설전시 중인 웃다리문화마을의 옛 교실 1960-1980년대 국민학교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교실 전시장입니다.비록 제가 살던 시대는 아니지만 식당에서 볼 수 있는 옛날 도시락 통판, 교과서, 책가방 등이 있습니다지금과는 많이 다른 교실의 모습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평택 웃다리문화마을은 SBS 런닝맨 그리고 무한도전도 촬영했던 곳입니다전에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본 것도 몇 개 있어서 줄줄이 ㅋㅋㅋㅋㅋㅋ조금씩은 제 기억 속에 있는 것도 있고, 정말 처음 보는 것도 있었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6) 색상, 면, 나비 그리고 모빌6) 색상, 면, 나비 그리고 모빌다음 전시는 ‘색, 면, 나비, 그리고 모빌’ 벽에 전시되어 있는 전시물은 선과 면으로 나비를 표현하고 있으며, 중심에는 다양한 모양의 모빌이 있습니다 색감이 예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와서 좋았어요05. 야외 공간05. 야외 공간교실 밖에 나가면 장승세상이라는 장승&솟대를 만들어보는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누구나 배울수 있지만 20명이상부터 수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그리고 여기는 백상아리 정원!이름은 나비정원 이었지만 현실은 나비보다 벌레가 많았습니다 비닐하우스에는 따로 볼것이 없어서 오른쪽 정원쪽으로 걸어가 보았습니다그래도 중간에 조금씩 나비도 날고 꽃도 피었는데 너무 더워서 빠르게 이동좀 더 선선한 날씨에 왔으면 좋았을 텐데!그리고 건물 뒤편에도 전시물이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이왕 온거라 잠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이렇게 사람의 동상이 있었는데 저녁에 보면 무서울것 같은바닥에는 진치기 게임이 그려져 있어서 덥지만 한번 더 몰래 체험도 해봐~무료전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고 전시를 구경하고 직접 체험도 하고 바깥공간까지 전체적으로 둘러보니 대략 1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날씨가 더웠지만 너무 파릇파릇해서 사진을 찍기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 곳이라 사람도 많지 않고 주변도 조용해서 힐링이 되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06. 이용 후기06. 이용 후기평택의 볼거리를 찾으신다면 폐교된 학교를 개조하여 문화재의 생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웃다리문화마을을 가보세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곳곳에 포토존도 있어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가족체험공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만족평택의 볼거리를 찾으신다면 폐교된 학교를 개조하여 문화재의 생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웃다리문화마을을 가보세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곳곳에 포토존도 있어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가족체험공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만족평택의 볼거리를 찾으신다면 폐교된 학교를 개조하여 문화재의 생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웃다리문화마을을 가보세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곳곳에 포토존도 있어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가족체험공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만족평택의 볼거리를 찾으신다면 폐교된 학교를 개조하여 문화재의 생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웃다리문화마을을 가보세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곳곳에 포토존도 있어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가족체험공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만족평택의 볼거리를 찾으신다면 폐교된 학교를 개조하여 문화재의 생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웃다리문화마을을 가보세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곳곳에 포토존도 있어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가족체험공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