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비치호텔 아기랑 온돌룸 & 수영장 후기

제주해비치호텔 아기와 온돌룸&수영장 후기

안녕하세요 🙂 오늘도 육퇴하는데 1시간이나 걸렸네요 ^^ 우리 딸 안 자게 물 마시고 싶다 쉬고 싶다 춥다 덥다… 하원이랑 내가 그렇게 재밌게 놀아줬는데 아이들 체력은 최고예요.그래도 한 번 자면 아침까지 자는 편이라 육퇴하고 집 정리하고 블로그 써볼게요.오늘은 제주여행에서 우리가 묵었던 해비치호텔 온돌룸과 부대시설 수영장 후기를 써볼게요!저도 온돌룸은 처음이라 생각보다 너무 편하고 앞으로 아이들과의 여행은 온돌룸을 주로 방문할 것 같아요~ 저희는 제주도 여행을 3박 4일 계획하고 출발했습니다. 여기저기 이동하면 피곤하기 때문에 한 숙소에서 있기를 바라며 한 호텔에만 머물렀고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일정을 빡빡하게 잡지 않고 하루에 가고 싶은 곳을 한 군데 정도 정하고 그 근처 경치 좋은 곳에는 그냥 차를 세우고 구경하고 사진 찍고 놀다 왔습니다.

제주 해비치호텔 온돌방은 몇 개 없어서 잡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좋아하는 방을 골라 기분이 좋은 우리! 일반 방에서 침대만 들어올렸다고 생각하면 돼요~ 다른 건 똑같아요.

예쁜 온돌룸! 온돌룸뷰는 모든타입이 쏘소래요.참고해주세요.우리는 뷰에 그렇게 중요도를 두지 않아서.. 저 가운데 있는 테이블을 유용하게 사용했어요.잘 때는 가운데 이불을 깔기 위해 한쪽에 테이블을 치우고 사용했어요.가운데 침대가 있을 텐데 방바닥이라 아이와 함께 놀러온 가족들이 굉장히 선호하는 타입입니다.보일러도 빵빵하고…잘 조절해야해요 너무 더워서 자고일어나요^^제 딸이 돌에 한번 여기 온 적이 있는데 기억 안 나시죠~ 여기가 3일 동안 저희 집이라고 하면 왜?? 우리는 여기가 아닌데 하고 신기해하는 딸 ㅎㅎ 그래도 여기저기를 탐색하네요.욕실이 넓어서 좋아요!파우더룸도 넓고 비치호텔도 약간 연식이 있는 편이라 최근 새로 오픈한 호텔과는 비교가 안 되지만 5성급 호텔답게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욕조가 있어서 아이를 씻는 것도 편했어요. 미끄러지지 않을까 싶어 아쿠아 슈즈를 신은 채 씻으면 안전하게 씻을 수 있었습니다.욕조가 있어서 아이를 씻는 것도 편했어요. 미끄러지지 않을까 싶어 아쿠아 슈즈를 신은 채 씻으면 안전하게 씻을 수 있었습니다.어메니티는 날마다 깨끗하게 채워줬어요!예전에는 어메니티 집에 가져오기도 했는데, 가져와도 잘 사용하지 않고 굴러다녀서 요즘은 안가져옵니다^^침구도 예쁘네.생각보다 이불은 작고 아담했어요!사진을 못찍었네요~온돌룸이라 데일리 호텔에서 수영을 해도 수영복도 바닥에 깔아놔도 잘 마르기 때문에 매일 뽀송뽀송한 수영복을 입고 수영하러 갔습니다.어디 놀러갈 때 숙소에 비중을 두는 편인 저는 숙소에 있는 부대시설을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딸이 수영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 여행은 데일리 수영을 즐겼다고 합니다.아, 해비치 스트레칭도 있는데 무료래요!이것도 사전예약제라서 정말 하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전화문의 해보세요~ 나는 가서 하려면 벌써 자리가 꽉 찼대! ㅎㅎㅎ해비치호텔 풀고! 수영장은 호텔 이용객은 무료입니다.리조트는 인당 1만원 또는 유료라고 합니다.그래서 우리는 주로 해비치에 오면 리조트보다는 호텔을 선호해요.셋다 수영을 좋아하니까 ㅎㅎ해비치호텔 풀고! 수영장은 호텔 이용객은 무료입니다.리조트는 인당 1만원 또는 유료라고 합니다.그래서 우리는 주로 해비치에 오면 리조트보다는 호텔을 선호해요.셋다 수영을 좋아하니까 ㅎㅎ첫날은 일정이 늦어서 저녁에 수영하러 갔네요.11월이라 밤에 야외 수영장은 무리였어요.물속에 들어가면 따뜻하지만 바람이 차가워서 ㅋㅋㅋ 얼어죽습니다.. 하지만 만약 아이가 없었을때 부부와 함께 왔다면 야외수영을 했을거에요!저혼자 야외노천탕에서 잠깐 껐어요^^ 야외 공기는 차가운데 노천탕은 너무 따뜻하고 너무 좋았네요!저희 달레미 ㅎㅎ 해비치는 유아 수영장이 잘 되어 있어서 여기서 마음껏 놀았어요. 우리 딸이 수영을 너무 좋아해서 3일 동안 수영만으로도 제대로 잡힌 여행이 된 것 같았어요.저희 달레미 ㅎㅎ 해비치는 유아 수영장이 잘 되어 있어서 여기서 마음껏 놀았어요. 우리 딸이 수영을 너무 좋아해서 3일 동안 수영만으로도 제대로 잡힌 여행이 된 것 같았어요.이날은 오후 일정을 일찍 마치고 수영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 먼저 수영하러 갔습니다.이제 룸에서 수영장 가는 길도 잘 아는 우리 딸ㅎㅎ 낮에 왔으면 야외 수영장에서도 놀 가치가 있었어요.저희는 평일에 여행을 가서 사람도 별로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야외 수영장에서도 우리 딸과 놀았어요.무섭다고 꼭 안겨있는 우리 꼬물이가야외 수영장에서도 우리 딸과 놀았어요.무섭다고 꼭 안겨있는 우리 꼬물이가남편과 딸과 수영에서 뽕을 뽑은 날 한두 시간은 놀았던 것 같아요.저는 조금 놀다가 침대에서 조금 쉬었어요 ㅋㅋㅋ 물을 좋아하는 부녀자라 둘이 잘 노니까 이럴땐 너무 편하네요~엄마~ 누워있어~ 아빠랑 나랑 재밌게 논다고 해주는 달레미ㅋㅋㅋ수영장에서 따로 먹을거 판매하지는 않아요!아빠 등에 올라타 물놀이는 즐기는 딸이 이렇게 수영장을 좋아하다니 올 여름 수영장에 많이 못 간 게 좀 미안하네요!앞으로 더 자주 데려가야 해요.제주여행 포스팅을 할수록 여행했던 좋은 추억들이 많이 떠오르네요!빨리 12월이나 1월에 다시 놀러갈 계획을 세워볼게요! 그럼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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