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음악이야기를 하면서 박재범이라는 이름이 내 입에서 자주 나오는 그런 때, 나랑 동갑내기부터 나오는 말은 박재범??? 아이돌을 해서 힙합하는 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우선 가수 박재범은 제이지가 설립한 록네이션 소속이며 리한나, dj칼리드, 머라이어캐리, 릴웨인 같은 대단한 아티스트들과 한솥밥을 먹는 가수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한국 대중음악을 박재범 시대와 그 이전 시대를 나눈다. 왜냐하면 노래 부르기 어려운 한국어라는 발음을 아주 조화롭게 해준 가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게다가 매우 높은 수준의 댄스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우선 한국 가수들은 발성적으로는 아주 뛰어난 가수들이 많았지만 흑인 음악에 레퍼런스를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래는 너무 딱딱하거나 흐물흐물하거나 어색한 경우가 많았다 물론 그런 딱딱함과 물컹한 노래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대중가요에서는 한국어 발음이라는 한계로 그 점은 음악적으로 한계가 있는 대중음악은 항상 발전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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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딱딱함과 말랑말랑함이 그것을 소화하기는 어려운 관계로, 사실상 요즘은 사운드만 꽉 채우고 압축시켜 놓은 음악들이 대중가요의 중심을 이룬 케이팝이라는 장르에서… 물론!!! 요즘은 굉장히 발전하고 있는 오히려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들이 넘쳐나고 있어.
어쨌든 그런 경계점을 잃고 준 것이 박·재범의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옛날에는 아무리 흉내 내도 안 된 것이 현재의 한국 음악의 흐름은 빌보드 차트와 비슷하고, 이미 빌보드에 오르는 정말 대단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