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나이키 윈드러너 CZ9071-010이다.
지난해 12월인지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나이키 공식홈에서 할인율이 높은 세일 이벤트를 했는데 그때 지름신이 강림해 구입한 아이템 중 하나다.정가는 145,000원이고 나는 세일 기간 동안 97,000원에 구입했는데 현재 나이키 빈홈에서는 블랙 색상이 20% 할인된 116,000원에 판매 중이다. 현재 나이키 볼홈에서 리뷰 378개가 있고 별점 평균 4.7점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라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살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꽤 있겠지만 일단 나는 결론적으로 잘 산 것 같다. 제품을 받으시고 처음색상이라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제품 상세이미지에서 보이는 색상은 완전 블랙이지만
제품 상세이미지
실제 제품 색상은 블랙보다는 차콜에 가깝고 미묘하게 청록색이 도는 차콜색이다.
(나이키 트레이닝복을 입어본 사람이라면 아~ 그 색상을 알고 있는 그 색상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다른 나이키 블랙 제품과의 색상 차이를 대략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이키 트레이닝복 제품은 예전에 산 트레이닝 바지도 그렇고 제품 이미지 사진보다 실제 색상이 조금 밝은 경우가 많은 것 같다.아무래도 현재 판매되는 나이키 바람막이 중에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옷 디테일이 살아 있다.
뒤쪽 중앙에 pakable이라고 써 있고 안쪽에 주머니 같은 게 있고 그 안에 끈이 들어가 있고
사실 접어서 크로스백처럼 들고 다니는 용도였다.(신기하지만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소재는 작은 구멍이 있는 메쉬 원단으로 통기성이 우수하다.아직 덥지 않아서 입고 땀을 많이 흘린 적은 없지만 입고 땀을 흘려 살을 빼도 땀 냄새가 잘 나지 않는 재질이다.
형광등 밑에서 찍은 근접샷
장착샷이다.내 신체스펙은 177cm/87kg XL사이즈를 샀는데 적지도 크지도 않고 딱 맞는다
장착샷이다.내 신체스펙은 177cm/87kg XL사이즈를 샀는데 적지도 크지도 않고 딱 맞는다장착샷이다.내 신체스펙은 177cm/87kg XL사이즈를 샀는데 적지도 크지도 않고 딱 맞는다단점이 아닌 단점이라면 누가 봐도 이건 운동복 느낌이라 평상복으로 입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진짜 운동할 때만 입어야 할 것 같아.나이키 윈드러너 CZ9071-010의 구매평이 말해주듯 기능성이 뛰어난 좋은 트레이닝 재킷 같다. 런닝용 자켓을 찾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하나 사는 게 어때?나이키 윈드러너 CZ9071-010의 구매평이 말해주듯 기능성이 뛰어난 좋은 트레이닝 재킷 같다. 런닝용 자켓을 찾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하나 사는 게 어때?